• ▲ ⓒ'특종:량첸살인기' 포스터
    ▲ ⓒ'특종:량첸살인기' 포스터
    ‘특종:량첸살인기’가 흥행 청신호를 울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는 8만 6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9297명이다.

    앞서 ‘특종:량첸살인기’는 개봉 전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연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는 입소문으로 이어져 개봉 후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종: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연애의 온도’를 제작한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가 등장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더 폰’이 13만 3213명의 관객을 모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