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입소문타고 개봉 첫 날부터 흥행 예고

‘특종:량첸살인기’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개봉된 ‘특종:량첸살인기’(감독 노덕)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만 451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8만 9224명이다.

앞서 ‘특종:량첸살인기’는 개봉 전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연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는 입소문으로 이어져 개봉 후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특종: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