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개봉과 함께 인기 터졌다!...'노덕 감독-조정석' 케미 통하나?

'특종: 량첸살인기'가 22일인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22일 오전 네이버, 예스24, 롯데시네마 등 각종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예정작 중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위기에 처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전작 '연애의 온도'로 유명한 노덕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 조정석의 긴장과 함께 너스레가 돋보이는 연기, 그밖에 이미숙, 김의성, 이하나, 배성우, 태인호 등 조연진들의 탄탄한 뒷받침으로 중무장했다.

해당 영화의 개봉 초기부터 보이는 무서운 기세가 노덕-조정석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유행시킬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