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해피타임'
    ▲ ⓒMBC '해피타임'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소유진의  14년 전 소지섭과 한 과감한 키스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2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스타 열전' 코너에서는 소유진과 인연이 있는 배우 소지섭의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됐다.

    소지섭과 소유진은 MBC '맛있는 청혼'에 출연해 열연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소지섭은 소유진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그는 소유진을 강제로 차에 탑승시키는 건 기본, 사전 동의 없이 기습 키스하는 박력 넘치는 연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소유진은 소지섭의 기습 키스에 놀라 그의 뺨을 때리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저런 키스신도 있었나 놀랍네" "소유진 소지섭 풋풋해" "소유진 소지섭 아찔한 장면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