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다훈 박진희 ⓒSBS 제공
    ▲ 윤다훈 박진희 ⓒSBS 제공

     

     

    배우 박진희가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박진희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방영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미녀 스튜어디스 초은 역을 맡아 극중 항공사 기장이자 순애(심혜진 분)의 남편인 일석(윤다훈 분)과 아슬아슬한 밀회를 즐기는 장면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박진희는 2박3일간 일본 구가모토의 한 노천온천에서 '온천 밀회' 신을 통해 박진희만의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해당 신은 와인잔을 들고 두 사람이 분위기를 잡던 중 초은이 "같이 있어 너무 좋다"고 말하자, 이에 후끈 달아오른 일석이 초은을 포옹하려고 덤벼드는 장면이다. 또한 두 사람은 물장난을 치다가 가볍게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박진희, 너무 섹시하다" "'택시' 박진희, 남편 눈 감으시길" "'택시' 박진희, 윤다훈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