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출연' 하니 유라 찬미, 하니 입 쩍벌리고 무슨일?...'나 집에 갈래~'

걸그룹 EXID 하니, 걸스데이 유라, AOA 찬미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EXID 하니의 꾸밈없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EXID의 쇼타임'에 나온 하니의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하니는 당시 방송에서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니는 놀이기구를 타며 입을 크게 벌린 체 눈을 꼭 감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니 유라 찬미,하니 어떡해 ㅠㅠ" "하니 유라 찬미,하니가 무서워하니까 내 마음이 아퍼" "하니 유라 찬미,하니 그래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하니,유라,찬미는 5일 열린 'K-POP 슈퍼콘서트'에서 각각 손담비의 '미쳤어' 이효리의 '유고걸'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아찔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K-POP 슈퍼콘서트'는 방송 콘텐츠와 ICT(차세대 정보통신기술)가 결합된 신개념 방송통신융합 한류 페스티발인 '2015 DMC 페스티발'의 개막식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김건모, 김연우, 백지영,소녀시대,EXO,2PM, 씨엔블루, 비스트, B1A4, 걸스데이, 에일리, AOA, 틴탑, 빅스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