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연희가 '문샷' 리-런칭쇼에 참석했다.

    지난 2일 마포구에 위치한 YG사옥에서는 '문샷' 리-런칭쇼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모델 여연희는 넘치는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런칭쇼에는 여연희를 비롯해 디자이너 권문수, 곽현주, 이호정, 샤샤오웬, 엄혜진, 이송이, 신해남, 이현준, 강희, 신재혁, 정유진, 도민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샷’ 측은 "특별함을 지닌 여성만이 ‘문샷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우리가 모두 '문샷걸"이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moonshot)’은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후 꿈을 현실로 만든 당시의 기적을 ‘문샷’이라고 부른데서 착안했으며 기존의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문샷'은 오는 24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산하 코스메틱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싱가포르 11개점, 말레이시아 13개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문샷 리-런칭쇼’ 애프터파티에는 DJ PEGGY의 디제잉쇼와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하이그라운드 소속 혁오밴드가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YG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