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 ▲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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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양요섭이 서현진의 취향을 존중하며 남녀간의 서로다른 여행관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에서는 윤두준,양요섭,서현진,박희본이 여행을 가기전에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떤 여행을 원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두준은 원래는 '식샤를 합시다'에서 권율 형과 축구이야기를 하다가 바르셀로나가 나왔다며 유럽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서현진은 똑같은 질문에 미술관여행,맛집가기등을 말하며 서로의 관심사가 매우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양요섭 역시 저는 활동적인게 좋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현진이 누나가 그림 보는것을 그렇게 좋아한다며 미술전공을 한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닌것 같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양요섭은 마지막으로 서현진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며 누나가 미술관을 자주 가더라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옆에서 윤두준은 "미술관을 언제 한번 가보겠냐,하지만 안가봐도 상관은 없는데..."라고 중얼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꼭 봐야겠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