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알린 금나나, 미스코리아 시절 '김사랑' 같은 'S라인 몸매'로 시선 강탈!

금나나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금나나는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금나나는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한 수재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금나나의 모습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금나나는 당시 연보라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수영장을 배경으로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여기서 그는 사랑스런 볼살이 있는 동그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금나나 연예인해도 됐을 듯" "금나나 대박이네" "금나나 지금이라도 사랑하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금나나가 출연해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