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루문 ⓒ뉴데일리
    ▲ 블루문 ⓒ뉴데일리

     

    블루문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스채널 CNN은 "오늘 3년에 한 번 찾아오는 블루문을 볼 수 있다"고 알렸다.

    이 가운데 블루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한국의 장소로는 중구 회현동 남산에 있는 N서울타워와 성동구 옥수동의 달맞이봉공원이 꼽힌다.

    이 밖에도 서울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 북한산 백운대와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궁산, 광장동 아차산, 잠실동 석촌호수변, 상암동 하늘공원,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행주산성, 월미도 월미공원 등이 달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블루문은 명칭에 따라 파란색을 띄지 않고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