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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밤을 걷는 선비
    ▲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이번엔 이유비가 이준기를 구하는 장면이 묘사됐다. 

    오늘 2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7회에서는 조양선(이유비)이 김성열(이준기)을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진 것.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누워 있는 이준기의 상처를 보고 슬픔에 어쩔줄 몰라했다.

    이어 이준기의 몸에 귀를 대보고는 숨을 못쉬는 것같자 "제가 의원을 불러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살아나는 모습을 확인하자 "이제 되었습니다."하고 끌어 안았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와 이준기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