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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미디어 영상 교육진흥원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차가 닿는 아름다운 마을 - 2015 청소년 영상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연극배우이자 공연기획자 이용도와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캠프의 참여자들은 방송고등학교,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5명의 그룹과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학생 멘토들이 6인 1조로 한팀이 되어 지정된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의 영상 콘텐츠를 만든다. 

    또 이 캠프는 1박 2일 농어촌 촬영과 남야주 영화 종합 촬영소에서 편집대회와 영화촬연장 견학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차가 닿는 아름다운 마을 -2015 청소년 영상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디어 영상교육진흥원(www.kemc.me) 또는 문의번호(02-3291-37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