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밀리아 클라크ⓒ드라마 '왕좌의 게임'
    ▲ 에밀리아 클라크ⓒ드라마 '왕좌의 게임'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기자회견이 2일 각종 포탈사이트를 뜨겁게 달구는 등 화제인 가운데,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1987년생으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국 HBO 인기 드리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는 신비로운 '대너리스 타가레옌 공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깊고 진한 눈매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꼽힌 바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특히, 드리마 '왕좌의 게임'에서 극중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이병헌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이 캐스팅 돼 촬영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도 질투하겠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 호흡 기대된다",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 아찔하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