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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를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16일 오후 9(한국 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우리 대표팀이 미얀마와의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피파랭킹 143위의 미얀마를 상대로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치루게 됐다.

    사실상 대한민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기회를 꿈꾸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에이스 미드필더 손흥민과 공격수 이용재, 배테랑 염기훈의 이름이 명단에 올라와 있다.

    반면 기성용과 구자철, 박주호 유럽파 선수들은 부상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