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윤아 ⓒ여우야 방송 화면
    ▲ 오윤아 ⓒ여우야 방송 화면

     

    배우 오윤아가 이혼 소식으로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본 성인용품점 방문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JTBC '여우비행' 1회에서 배우 김정민, 가수 레이디 제인과 함께 일본의 성인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오윤아는 성인 용품 매장에 진열된 제품 하나를 집어들더니 "가깝지도 않은 남자가 이런 걸 주면 진짜 변태같겠다. 무서워서 덜덜 떨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개인 인터뷰에서 "거기는 정말 쇼킹했어요"라고 성인 용품 매장 방문 후기를 전했다.

    배우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는 8일 진행된 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윤아가 이달 초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엄마인 오윤아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이 원만하게 합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법정 공방은 벌어지지 않을 예정이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