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쳐
    ▲ ⓒSBS 방송화면 캡쳐
    '한국의 비욘세' 안다(ANDA)가 브라운관에 치명적 매력을 선사했다.

    안다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유니크 힙합 스타일의 신곡 'touch'의 경쾌한 선율에 맞춰 파워풀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안다는 실버 스팽글 상의에 화이트 숏 팬츠를 매치, 화려함이 돋보이는 스포티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감성과 다채로운 무대 매너, 힙합 그루브가 살아 숨 쉬는 섹시 바운스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3박자를 고스란히 펼쳐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다의 신곡 'touch'는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 활약한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이 작곡한 유니크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듣는 순간,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리드미컬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후크 선율과 직설적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이색적인 힙합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엑소, 카라, 김성규, 베스티, 전효성, 스피드, 소년공화국, 몬스타엑스, 하이포, 씨엘씨, 헤일로, 엔플라잉, 오마이걸, 안다, 로미오, 세븐틴, 에이코어 블랙, 소유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