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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의 구여친들이 특별한 의리를 과시한다.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9회에서는 장화영(이윤지 분)의 들러리가 된 방명수(변요한 분)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화 투자사 본부장과 사귀고 있는 있는 화영은 자신이 명수와 과거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명수의 구여친들과 친구 사이라고 둘러댄 상황이다.

    이에 본부장의 의심을 덜기 위해 수진(송지효 분)을 비롯한 명수의 구여친 나지아(장지은 분), 라라(류화영 분) 등은 신부 들러리로 웨딩 촬영에 함께 나서며 웃지 못할 코믹한 상황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새 신부로 변신한 이윤지와 화관을 쓰고 예쁜 들러리로 변신한 송지효, 장지은, 류화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자리에는 특히 변요한도 턱시도 차림으로 신랑측 들러리로 웨딩 촬영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송지효와 변요한은 마치 새 신랑, 신부 같이 잘 어울리며 남다른 커플 케미를 뽐내고 있다.

    구여친들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는 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