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영화같은 문지애 웨딩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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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애 아나운서의 '택시'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사내커플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의 웨딩화보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조용히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인 두 사람은 이번 웨딩 촬영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멋진 궁합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날 문지애 아나운서는 평소 뉴스를 진행하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르게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담당자는"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신랑과 신부의 사랑이 더해져 정말 완벽한 웨딩화보가 탄생했다"며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두 사람이지만 다양한 매력이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드라마틱한 웨딩스타일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와 함께 2일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