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션 인스타그램
    ▲ ⓒ션 인스타그램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이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어르신들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버이날. 맛있는 YG 밥차 출동 준비 완료! 중계동 104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대접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04마을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밀집한 지역. 션은 올해 초부터 연탄 봉사를 통해 104마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션 정혜영 부부는 평소 '기부 천사'로 불릴 만큼 잇따른 기부와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달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