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꿰뚫어본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언급하면서 "‘미완성’인 민주주의 건국혁명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만은 전 세계 지도자 가운데 유일하게 공산주의의 악마적 본질을 간파하고,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연설을 했다. 공산주의의 몰락을 예견하고 공산주의가 국민들의 자유를 빼앗기 때문에 결국 패망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호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주창한 민주주의 건국 혁명을 이뤄나가야 한다. 투쟁해야 한다"며 "이승만 대통령이 ‘토지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남녀차별 없는 ‘교육혁명’으로 시대를 앞서 나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반공포로를 석방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을 소개하면서, 그의 당당하고 ‘한다면 하는’ 성품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북한의 남침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