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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의 주연 배우 하지원이 28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가진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도쿄의 메루마르크홀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7년만이며 이번 팬미팅에는 1천6백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하지원은 6월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도쿄를 방문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와의 미팅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지원의 헐리우드 진출설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뉴데일리 황혜정 기자 acafelat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