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미ⓒ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 최현미ⓒ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세계복싱협회(WBA)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인 최현미가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가진다. 

그간 최현미는 방어전 개최 비용 마련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WBA 소속 국내 유일의 세계 여자 챔피언인 최현미는 방어전을 개최를 못하고 챔피언 밸트를 반납해야 할 위기에 처했었다. 


  • 왼쪽부터 이용훈 코치와 최현미 선수ⓒ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 왼쪽부터 이용훈 코치와 최현미 선수ⓒ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다행히도 수출입은행,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와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의 '국민스폰서' 프로그램을 통해 방어전 개최 비용을 마련했다. 

  • 10일 서울 노원구 과학기술대학교 특설링에서 열리는 'WBA 여자 슈퍼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은 챔피언 최현미와 도전자 롱마니트 시리완(태국)의 타이틀 매치를 메인 이벤트로 열린다. 

    'WBA 여자 슈퍼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은 KBSNSPORTS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중계된다.
     

  • 최현미 선수 방어전 포스터
    ▲ 최현미 선수 방어전 포스터
    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