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의 암덩어리 민주당이 누굴 비난해?
    김한길 대표, 국정원을 '암덩어리'라고?

    조영환(올인코리아)  
  • 대한민국의 ‘암덩어리’로 국민들로부터 비난받는 민주당이 간첩을 잡는 과정에 중국 휴민트를 잘못 사용하여 낭패를 당한 국정원을 향해서
    ‘암덩어리’라는 비판을 퍼부었다고 한다.

    내란음모자 이석기를 비롯한 반국가적 짓거리들을 해온 통진당에 대해 ‘암덩어리’라는 비난을 가하지 못하는 진짜 ‘암덩어리’ 민주당이
    누굴 향해서 적반하장으로 암덩어리라고 삿대질을 하는가?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 같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들을 향해 입만 열면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민주당이 김일성 일족집단에 ‘독재’라는 단어를 적용한 적이 있는가?

    철저하게 좌편향적 억지와 깽판을 보여주는 민주당은 정상적 국민의 눈에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인데, 이런 암덩어리가 비난하는 국정원은 정치구도적으로 당연히 대한민국의 수호집단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나라를 지켜야 할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대통령식 어휘로 말한다면 나라의 암덩어리가 돼가고 있고 쳐부숴야 할 구악이 돼가고 있다”며 “지금의 고삐 풀린 국정원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나라 혈세로 나라의 암덩어리를 키워서 나라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사건은 3등 국가에서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남재준 국정원은 (노무현이 서해NLL 포기가 담긴) 회의록을 공개하며 스스로 정쟁의 한복판에 뛰어들더니 지난 1년여간 나라를 온통 흔들어대고 있다. 지금의 국정원은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국민의 눈에 국정원보다 민주당이 먼저 개혁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김한길 대표는 한번이라고 자문(회의)할까?

    지금 국정원을 ‘암덩어리’라고 할 세력은 ‘국정원 해체’를 지령하는 북괴와 이에 추종하는 종북세력 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을 들락거린 간첩 유우성의 출입국기록을 거짓으로 만들어온 중국 휴민트(김모씨)의 죄는 엄하게 처벌하되,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정원의 대북 방첩활동은 강화해야 한다. 대한민국 역사의 암덩어리로 평가되는 김대중 집권 후에 국정원, 경찰, 검찰에 방첩부서를 너무 약화시켜서 이번에 유우성이라는 화교간첩을 잡는 데에도 자질 미달의 휴민트를 사용하여, 국정원이 무능한 집단으로 질타당하는 것이다. 국정원을 대한민국의 암덩어리로 만든 주범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국정원을 이용해서 온갖 이적행위를 했던 김대중이 아닌가? 민주당이 섬기는 김대중-노무현이 안기부를 망친 장본인일 것이다. 김대중-노무현세력이 망가뜨린 국정원을 정상화시켜야 할 것이다.

    탈북자로 위장한 화교 유우성을 간첩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서울시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북-중 국경선을 들락거린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 유우성을 비호하는 민변이 중국으로부터 받은 서류에도 유우성은 북한을 출입한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공무원이 무엇 때문에 중국 국경선으로 북한을 들락거리는가?

    이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상적인 국가의 법원과 검찰과 공안당국은 유우성을 간첩으로 판단해야 하는게 상식이 아닌가?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한국사회에는 간첩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판결이 내려지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엉터리 출입경 자료가 배제하더라도, 북한을 들락거린 유우성을 간첩이 아니라는 판사의 판단력에서 상식과 국익을 찾을 수 없다. 어쩌면 간첩을 판단하는 판사의 이념적 좌경화가 간첩사건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도 의심한다.

    통진당의 온갖 친북이적행위를 보고서도 “통진당 해체하라”는 제목을 단 기사를 하나 내놓지 못하는 언론들이 좌익세력에게는 기가 죽어서, 중국 휴민트의 잘못을 빌미로 국정원장 퇴진과 국정원 해체를 강요하는 기사들을 쏟아낸다.

    좌익분자나 간첩에 찍소리 못하는 언론인들이 국가의 공안기관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오만하게 비난과 정죄를 해대는지, 참 비겁하고 자해적인 조선종족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느 나라의 언론이 적국이 가장 반길 시각과 논조로써 자국의 공안기관을 철저하게 매도하고 간첩혐의자를 철저하게 비호하는 기사나 논설을 마구잡이로 써갈긴단 말인가?

     더욱이 분단국가에서 북괴가 ‘국정원장을 심판대에 매달고,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공개지령을
     내린 상황에서, 정당과 언론이 줄기차게 국가의 안보기관을 흔드는 게 정상인가? 

    민주당과 종북세력은 대한민국의 암덩어리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대로 ‘암덩어리 국정원’만 제거하면, 대한민국은 북괴와 종북세력의 공세로 월남화 될 것이다. 좌익세력에게 이미 기가 꺾인 지휘부가 장악한 국방부나 경찰청은 이미 북괴나 종북세력의 공격대상이 아니다.

    북괴와 좌익야당과 종북세력이 죽자살자 국정원 무력화에 매달리는 이유는 바로 유일하게 국정원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괴가 가장 노리는 게 바로 ‘국정원장을 심판대에 매달고, 국정원을 해체하는 것’이다.

    이런 북괴의 대남적화공작 전략에 따라, 좌익패당까지 1년 내내 국정원 해체 선동극을 벌이는
    상황을 김한길 대표는 보이지 않는가?
    간첩과 싸우는 국정원 대신에 간첩에 비호적인 민주당이 국가의 암덩어리로 심판될 때에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달성될 것이다. 

    국민의 여론도 민주당을 암덩어리라고 한다.

    <김한길 “국정원, 나라의 암덩어리·구악”>이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한 네티즌(haho339)은
    “이석기 내란역적 통진당과 내란역적 짓한 숙주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국민분들에게 거짓말하고, 속이며, 또 거짓말 잘하고 속이기 잘하고, 선거기간 중에 대놓고 트윗터에 성희롱한 안철수 역적들이 대한민국의 쓸모 없는 암덩어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비슬산인)은 “민주좌빨당이 이 나라의 암이고, 한기리는 암 숙주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y5117)은 “정은이 기뿜조 한길이 민주당 국정원 없으면 좋아할 놈이 정은이 아닌가, 癌은 바로 한길이와 민주집단 제거되여야 할 나라의 癌”이라고 반응했다.
    국민(네티즌)들은 국정원장 퇴출과 국정원 무력화에 전력질주하는 민주당이 진짜 국가의 암덩어리라고 질타한다.

    그리고 한 네티즌(labear)은 “김한길씨 참으로 수준이 낮으네요. 국정원이 암덩어리라니요?
    정말 국민을 아프게 하고 국가에 도움이 안 되는 암적 존재가 당신과 민주당입니다. 요즈음 안보환경을 보니, 국정원이 더욱 튼튼해져야만 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klee0)은 “대한민국의 암덩어리는 바로 종북세력들”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투덜님)은 “나는 너와 민주당 찌끄러기들이 암덩어리로 보인다”고 했고,
     또 한 네티즌(무종북주의)은 “우리나라의 암덩어리들은 지 밥그릇만 챙기는 교육, 외교, 검찰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수도 없이 많다”며
    “하지만 갑중의 갑이라면 좌빨집단인 통진당과 민주당 아닌가? 말기 암덩어리가 초기 암덩어리 보고 걱정하는 꼴이군”이라고 했다. 이런 국민의 질타가 들릴까?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