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화ⓒ연합뉴스
    ▲ 이상화ⓒ연합뉴스




    동계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미녀 스프린터> 이상화가
    광고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상화가 그간 <기아자동차>와 <KB금융지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받은 금액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1년에 2억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상화의 몸값이
    5억원 수준으로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현재까지 이룬 성공과 인지도,
    스타성만으로도 몸값이 당장 종전의 2배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이 끝나고 국내로 돌아오면
    다수의 언론에 더 많이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상화의 몸값이 2배 이상
    더 올라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무게를 실어준다"

       - 광고업계 관계자


    이상화는 스포츠 스타로서의 실력과 미모까지 완벽해 광고모델로서는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김연아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83편의 TV광고에 출연했다. 
    몸값도 10억원대로 광고모델 중 최고 수준이었다. 

    한편, 14일 이상화는 해군 장교로 복무 중인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남자친구 이상엽(26)씨와 
    오는 5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