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3당 당사' 앞 시위"'대선불복' '국정원 해체' '공기업개혁 저항 철밥통' 척결해야"

  • [대선불복]을 외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세력들이 판을 치는 이때,
    [국내 적대세력]을 타도하기 위한 [자발적 규탄대회]가 열려 주목된다.

    황장수(사진)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30일 오후 6시 30분 국회의사당역 부근 3당 당사 앞에서,
    애국보수 시민단체들과 함께 [3(적) 세력에서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대선불복] [국정원 해체] [공기업개혁 저항 철밥통] 세력을
    강력 규탄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장수 소장은
    "대선이 끝난지 1년이 지나도 대선불복을 외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세력,
    국정원 해체를 주장,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하려는 세력,
    800조 규모의 부채를 안고 있는 공공분야 개혁을 거부하는
    철밥통 세력을 규탄하기 위해 일어섰다"면서
    "후세에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오늘 행사는 철저히 [비폭력 평화 시위]"라고 단단히 못을 박은 황 소장은
    "혹시라도 아이들이나 아기들은
    집회 현장에 데리고 오는 일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깡통진보 단체]들이
    행사 때마다 자식들과 부녀자들을 앞세워
    대중을 [선동]하고 [오도(誤導)]해 온 것과는 대조되는 처사.

    부정한 정치자금을 받지 않은 박근혜 정부는
    한국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공공의 부패를 개혁할 수 있는 정권입니다.
    우리의 후세에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물려주어야 할
    책임을 통감하는 의식있는 시민 개인들께서
    본 행사를 함께 해주시기 부탁합니다.

    본 행사는 평화로운 집회입니다.
    어떤 폭력적인 방법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석하는 시민들께선 이 부분을 반드시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아이들이나 아기들은
    집회 현장에 데리고 오는 일은 없도록 해주십시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측면과
    아이들을 내세우는 그릇된 집회 문화를 답습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이날 [3賊(적) 규탄 대회]에는
    강재천 (민보상법개정추진 본부장)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박용호 (한국보훈선양회 회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수컷닷컴)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성호스님 (금당사 주지)
    이기주 (정치평론가)
    이석우 (정치평론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대표)
    황성준 (미래한국 편집위원)
    등 다수의 우파 지식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사진 =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