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으로 대한민국을 망치지 말라

    이법철(대한불교언론인협회 회장)

  • 작금의 대한민국은 해방직후 좌우대결의 시대에
    종북 좌파들이 벌인 철도파업 같은 파업에 들어가
    이를 만류하는 공권력과 충돌의 대결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해방직후 벌인 대한민국 망치기의 파업이나 오늘의 파업을 보면
    파업 노동자들의 대정부투쟁은 70년 세월이 흘러도
    변한 것이 없어 보인다.
    이들을 방치하면 경제는 물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서민들이 고통속에 신음하게 된다.
    파업을 하는 자들에 특효약은 박근혜정부의 강력한 법치를 필요로 한다.


    해방직후 철도파업 등 대형 파업의 배후에는
    언제나 공산주의자들의 대한민국 전복 음모가 있었다. 
    첫째, 김일성 추종자, 즉 빨갱이들이 배후에서 파업을 주도하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선전선동을 벌였다.
    둘째, 박헌영을 수령으로 하는 남로당(南勞黨)의 공산주의자들이
    배후에서 파업을 주도하기 위해 노동자들에 선전선동을 벌였다.
    공산주의자들의 음모는 철도 파업을 통해 전국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연출하여
    노동자들의 힘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고.
    이땅에 김일성의 나라를 건설하는 목적이었다.

    파업으로 나라를 망치려는 빨갱이들을 잠재우는 것은
    정부의 공권력만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의병이 일어나 나라를 망치는 적들과 맞서 전투 하듯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의병적 의사(義士)들이 봉기했다.

    그 가운데는 일제시대 조선의 주먹으로 일제에 맞서 싸운 반공투사 김두한(金斗漢)도
    동지들을 인솔하여 파업의 빨갱이들과 피흘리는 대결을 통해
    파업을 잠재운 것은 생생한 역사이다.
    따라서 오늘의 총파업을 음모하는 자들에게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려는 의사(義士)들이 전국적으로 벌떼처럼 일어나
    파업자들의 음모를 분쇄하는 데 직접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해방직후 철도파업 등 총파업을 주도하면서
    대한민국을 망쳐는 자들의 이상세계인 “인민의 낙원‘이 북한에 건설되었는가?
    북으로 간 노동자들은 물론, 북의 노동자들은 겨우 ”집단협동농장“에서
    근근히 입에 풀칠을 하고, 무자유속에 죽어갔을 뿐이다.
    집단협농장이 ”인민의 낙원인가?“ 그 인민의 낙원이라는 북은
    재판없는 처형과, 요덕수용소 같은 곳에서 죽게 하는
    지상 최대의 무인권, 비민주의 지옥도를 연출할 뿐이다.

    지옥도를 웅변으로 보여준 행위가 근자에 김정은이
    고모부를 위시하여 반대파들에게 기관총을 난사하여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뼈까지 재를 만들어 버리는 처형을 해보이는 것이다.

    작금에 대한민국 내에서 철도 파업과 급기야 총파업을 주동하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전체 노동자들의 천국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인가?
    해방직후 같이 북을 위해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자들의 후예들인가?

    총파업을 획책하는 주동자적 노동자들 가운데는 북을 위해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음모를 펼치지만, 대부분은 ‘집단이기주의자(集團利己主義者)’들이다.
    즉 첫째, 노동자를 팔아 자신들만 배가 터지게 돈을 벌어야 하고,
    둘째, 폴란드의 노동운동가인 바웬사가 대통령이 되었듯이,
    배부른 노동자들 가운데 대통령이 되고, 대한민국 정치를 좌지우지 하겠다는
    음흉한 속셈일 뿐이다.

    언제나 피업의 중심이 되는 민주노총에 가입되어 있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년봉 5천이 넘고 많게는 1억 가까운 귀족 노동자들이다.

    하루벌어 하루먹는 하층 노동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월급이요,
    택시기사 등이 부러워하는 귀족 노동자들인 것이다.
    그 귀족 노동자들의 속셈은 제 배만 부르겠다고 파업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면서도,
    입으로는 “노동자들을 위해서”라는 구호를 외치며
    매년 자신들의 고액봉급에 돈을 더 달라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하층 노동자들은 비통하고 격분할 일이다.

    대한민국의 불행 가운데 기막힌 불행은 배부른 귀족 노동자들이
    정치를 좌지우지 하겠다고 파업 투쟁에 나서며
    박근혜정부를 향해 “끌어내리겠다” 협박공갈을 쉬지 않는 것이다.

    또, 세속정치를 초월했다고 하는 일부 종교인들이 무노동으로 밥쳐 먹고,
    종교자유를 보장해주는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 종북 좌파 노릇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선불복”의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이다.
    가상컨대 이들이 북에 가서 김정은을 부정하고, 불복한다면,
    재판없이 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살처분(殺處分)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왜 총파업을 일으키는가?
    예전에는 춘투(春鬪)라고 해서 따뜻한 봄이면 집단이기주의를 위해
    대정부 투쟁에 나섰지만, 그것은 아득한 옛날의 얘기같이 되었다.
    미친 개 짖어대듯 어느 때라도 집단이기주의를 위해서는 파업에 나서고,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사회에 불만을 품은 불평분자(不平分子)들이 연대하고,
    으레 단골같은 이미지의 야당이 등장하여 파업자들은 민주화를 하고,
    진압하는 정부는 민주화를 망치고 선량한 노동자들을 억압, 탄압한다고 규탄하고,
    선전선동의 북장구를 쳐대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이다.

    북의 졸개인 종북좌파들의 음모이든, 집단이기주의자들의 음모이든,
    노동자들을 부추겨 박근혜정부를 공격하여 실각 시키려는 일부 야당의 음모이든,
    결과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는 것은 서민들이다.
    택시기사를 위시해서 박봉에 고생하는 사란들, 버스, 전철을 타고 생계를 위해 일해야먄 하는
    서민들, 완행열차라도 타야하는 서민들의 발목을 묶는 파업은
    결과적으로 서민들을 고통속에 신음하게 하는 귀족 노동자들의 음모일 뿐이다.

    귀족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진짜 고통속에 신음해야 하는 서민들이
    이제 벌떼같이 일어나 “집단이기주의”를 위해 서민에게 고통주는 귀족 노동자들에게,
    또 귀족 노동자들을 부추기는 일부 야당을 향해 팔걷고 투쟁에 나서야 할 것이다.

    귀족 노동자들의 상습적인 파업을 하게 만드는 고약한 요인 중에 언론방송이 있다.

    특히 TV방송이다. TV방송은 노동자들의 파업은 물론 공권력과의 대결을
    무슨 축구시합 중계라도 하듯이 다른 방송은 제쳐두고, 파업현장에 대해 중계방송을 해댄다.
    이러한 TV방송의 작태는 귀족 노동자들의 파업에 영웅심을 갖게 하고,
    국민들을 향해 노동자를 영웅시 하게 하려는 깊은 음모의 기도가 보인다.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귀족 노동자의 파업에 애써 돈들여 홍보하는 인상을 주는
    개같은 방송은 중단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서민들의 애환에는 보도에 인색하고,
    파업으로 대정부 투쟁에는 속보로 중계방송하고,
    북괴 도살자 수령인 김정일, 김정은에 관해서는 광분한듯 보도경쟁을 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 제정신의 보도인가?
    철도파업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향해 TV방송은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서민들은 기차와 전철을 제 때에 타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고통속에 신음하는 데 TV방송은 왜 외면하는가?

    끝으로, 대한민국에 국민 100%가 만족하는 정치는 없다.
    종북 좌파에 환장한 인생들은 박근혜정부가 제아무리 이익을 주어도 만족하지 않는다.
    박근혜정부는 대(大)를 위해서, 즉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각오로
    암적인 파업자들에게는 단호한 준법정치를 해야 한다.
    또한 파업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은 봉기하여,
    귀족노동자들이 파업으로 재 배 채우고, 정부 전복하려는 짓과, 또,
    귀족 노동자들을 부추기는 일부 야당에 멱살을 잡아
    “배부른 자식들아, 서민들, 그만 죽여라!” 각성시키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이법철(대한불교언론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