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은 애국자다!

    그에게 처벌 대신에 훈장을 주라!


  • 올인코리아    

      사이버 영역에서 애국세력을 압도하는 종북세력에 대항하면서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고 지시한 국방부사이버사령부의
    심리전단장은, 불법자로 취급하여 직위해제 하거나 기소하지 말고,
    오히려 국군통수권자가 표창을 주고 진급시켜줘야 할 애국군인이다.

    국방부 심리전단장에게 처벌 대신에 훈장을 주라고 네티즌들은 요구한다. 뉴스1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에서 심리전 요원들은 물론 심리전단장도 댓글 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19일 사이버사령부 대선 댓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조사본부의 “심리전단장은 NLL, 천안함 폭침, 제주해군기지 등과 같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대응작전 수행과정에서 직무범위를 일탈해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는 과도한 지시를 했다.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 본인도 인터넷에 정치관련 글 351건을 제시하면서 이를 다른 요원들이 대응작전간 활용하도록 유도했다”는 내용의 중간발표를 전했다.
     
      이 국방부 조사본부의 중간발표가 사실이라면,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은 김관진 국방부장관보다 더 치열한 애국활동을 했던 군인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김관진은 정치권의 줄을 잘 타는 군인이지만, 심리전단장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데에 유능한 군인일 것이다. 통진당이 종북당이고 민주당은 종북세력의 숙주당으로 믿는 국민들이 태반인 상황에서 국군의 심리전단장이 노무현 일당의 서해NLL 포기, 북괴의 공격에 의한 천안함 폭침, 좌익세력의 제주해군기지 반대 등과 같은 국가안보 이슈에 대한 대응작전 수행과정에서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면, 그는 투철한 애국자로 표창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국군 심리전단장의 지시를 수사하면서 ‘직무범위를 일탈했다’고 판단한 국방부 조사본부는 종북세력에 기가 죽은 상태이며, 이런 국방부 조사본부를 거느린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인기영합주의자이지 애국자는 아니라고 평가받을 것이다.
     
      뉴스1의 “조사본부에 따르면 심리전단 요원들은 단장으로부터 지시된 모든 작전을 정상적인 임무로 인식해 SNS,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총 28만 6000여건의 글을 게시했다. 이 가운데 정치적 성향의 글은 1만 5000여건으로 분류됐고 특히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옹호하거나 비판한 글은 2100여건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는 정치권의 반란과 반역 행위를 진압했던 전두환을 반란자로 둔갑시킨 좌익세력(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사법반역이 한국사회의 가치판단을 뒤집어놓는 병리증상을 낳았다는 사실을 잘 증거한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근거로 판단하면, 정상적인 국가의 국방기관(군대), 치안기관(검경찰), 공안기관(국정원)은 문재인이나 이정희을 척결의 대상으로 규정하여 수사하고 처벌했을 것이다. 정상적 군인, 검사, 경찰, 국정원직원이라면, 좌익야당을 종북세력으로 판단할 수 있고, 그 판단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사상자유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사이버사령부 전·현직 사령관은 사이버심리전 단장에게 정치관여 지시를 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사령관들은 NLL 등 특정사안에 대해 심리전 대응작전 결과 보고시 정치관련 내용이 일부 포함됐지만 이를 간과했다”고 밝혔다며 뉴스1은 조사본부 관계자의 “이번 수사결과 북한과 국외 적대세력의 대남 선전선동에 대응하고 국가안보 및 국방정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군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행위는 확인됐으나 대선에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4여년 동안에 종북세력과 싸운 국방부사이버심리전단의 댓글을 대선개입으로 둔갑시키는 듯한 선동이 좌익세력이 우굴대는 언론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종북세력의 사이버 활동에는 눈을 감으면서, 국정원과 국방부의 사이버 활동은 몇 년치를 샅샅이 조사해서 처벌하는 국방부나 검찰의 행위 자체가 좌익세력의 국가안보위해활동이 아닌가?
     
      뉴스1은 “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 및 요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군형법 제94조 및 제65조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심리전단장을 19일부로 직위 해제했다. 또 사이버사령부 요원 10명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라고 보도했는데, 국방부의 이런 행위는 좌익세력의 들러리 집단으로 전락하여 對北심리전을 위축시키는 국방부장관의 본색을 의심하게 만든다. 지금 좌익야당의 대선후보나 지도층을 종북세력이라고 의심할 권리를 군대, 검찰, 경찰, 국정원은 마땅히 가져야 한다. 이명박 정권 당시에 좌익야당의 행태는 정상인이 보면, 종북세력과 궤를 같이했다고 판단될 것이다. 종북세력과 좌익야당이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혼합된 상황에서 군대와 국정원의 심리전단이 야당 정치인을 비판하는 댓글을 다는 것은 훈장받아야 할 사안이지 처벌받아야 할 범죄가 아닐 것이다. 이런 상식적이고 애국적 판단을 내릴 능력이 없는 국방부 조사본부는 대한민국의 안보에 해롭고, 김관진 국방부장관도 무능하거나 유해하다.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도 댓글 활동>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황소웃음)은 “북괴찬양, 反정부선동, 사회불만조장, 계층간 이간질, 부익부 빈익빈 비난, 계급투쟁선전 등등 모두가 볼세비키 혁명을 꿈꾸는 자의 좀비들이다. 이들을 상대로 본연의 의무를 다한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k38699)은 “뻘짓하는 광대들을 상대해 불철주야 노력한 것을 포상해도 부족한데 시방 뭔소리 하는겨?”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raceup)은 “북한 사이버공격 요원들과 남한 좌빨들은 맘대로 국가안보를 약화시킬 내용들을 정치적으로 접근하며 공격하는데 이를 대처하는 국내 관계기관들은 그럼 어떻게 대처하라는 말인가? 그냥 그러지 마세요! 하고 댓글 쓰나? 국정원, 국방부 그렇게 손발눈입 막고 어떻게 일하라고?”라고 반응했고 심지어 한 네티즌(azulbooqi)은 “지금 인터넷과 트윗질하는 애들 봐라. 전부가 빨갛다. 이런데 사이버전단장을 직위해제하냐? 인원수 팍팍 늘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auk815)은 “잘한 분들에게 상은 못줄지언정 직위해제라니. 충무공 이순신장군 시절 조정과 무어가 다른가? 심리전은 고만둬라는 말인가? 국내 변태종북견들은 그냥 두고 종북좌빨변태견들의 듯으로 잘 싸우고 있는 장군에게 벌을 가하다니, 이런 개 같은 세상 더는 살기 싫어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ho339)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번영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전체 군인분들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종북벌게들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관련단체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 대한민국을 이석기 내란음모 통진당과 촛불집회하며, 제2의 광주사태 만들려고 한 역적, 민주당 통진 철수 원순 할복하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 Minn)은 “아무렴 자기 고모부를 처형하는 정은이 일당을 찬양하는 종북찬양 자주 찾는 선전꾼이 다시 대통령 않된 일은 하늘이 도왔다! 만세다”라고 반응했다.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도 댓글 활동>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rainy-day)은 “국민은 국정원과 軍이 北의 침투에 대응하던 중에 벌어진 일로 본다. 민주당이 종북 노선을 취하니, 자연히 그 노선과 충돌하게 됐다. 문제는 국정원과 軍이 아니라, 종북적이고 반한적인 민주당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nte22)은 “사이버 사령부 잘했다. 북의 사이버 전사들은 대한민국을 활보하고 선동하는데 우린 보고만 있으란 말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nyong20)은 “(지난)15년 동안 북의 사이버테러로부터 나름대로 적극 직무수행을 한 거로 판단되오! 그동안 정부와 정치 어느 쪽이 그렇게 국가안보와 사이버전을 걱정하고 밀어줬습니까? 조사는 조속히 끝내고, 관대한 용서 부탁하며, 오히려 격려하여 열심히, 제대로 하게 합시다!”라며 “매 한번 맞고, 툴툴 털고 열심히 하겠다 생각하고 잘 견디기 바랍니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rutice)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北개족 사이버전사란 자들의 활동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에 대응한 우리 사이버 요원들은 각종 제약에 발목이 잡혀 주춤거리게 만들어서야 쓰겠는가? 심리전단장이란 사람의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는 말은 바로 그런 점을 지적한 것이며, 요원들의 사기와 활동을 독려키 위한 것이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어떤 것이 정치적 표현이고, 어떤 것이 정치적 표현이 아닌지 어떻게 일일이 그 한계를 구분하여 대응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그 명확한 한계와 메뉴얼을 새로 정해서 활동하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다고 우리측 사이버요원들의 활동 전체를 위축시키려 드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짓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것을 반기고 회심의 미소를 지을 자들이 과연 누구겠는가?”라고 했다. 국방부 심리전단장을 처벌하지 말고 오히려 격려해주라는 여론이다.
      
      국방부사이버사령부 대북심리전단장은 애국적 활동을 한 죄밖에 없다. 국민들은 좌익야당과 종북세력이 뒤섞였다고 믿기 때문에, 국방부나 국정원의 사이버심리전단이 야당 정치꾼들을 비판하는 것을 ‘정치개입’이 아니라 ‘국방·안보 활동’으로 본다. 문화일보의 “심리전단장, 댓글요원들에 “정치표현 주저말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반딧불)은 “친노종북,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모두가 반국가, 이적 종북집단이라는 현실이 지속되는 한, 관계 정보 당국의 대북 심리전은 소위 ‘정치적’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이는 마치 경찰 임무 중의 하나인 對시민 방범홍보, 활동 등에 대해 시비를 걸고 처벌하는 것과 같은 어불성설이다. 일반시민들 중에 바로 범법자들도 섞여 있기 마련이다”라고 반응했다. 이렇게 국민들은 야당 내에 침투한 종북좌익세력을 의심하고 있다. 국방부사이버사령부의 심리전단장에게 처벌이 아니라 훈장을 줘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