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삼산동 주공아파트의 모습. [사진과 기사 내용은 직접 관련없음]
    ▲ 인천 삼산동 주공아파트의 모습. [사진과 기사 내용은 직접 관련없음]

    인천 삼산주공아파트에서
    한 50대 남성이
    도시가스를 폭파하겠다고 협박,
    경찰과 대치 중이라고 <YTN>이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삼산주공아파트 9층에서
    문을 잠근 채 도시가스를 켜놓고
    [아내를 오라고 하라]며
    폭파 협박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를 차단하고,
    아파트 주민을 대피시킨 뒤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