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보도할 정도..'여야 정치권' 이미 알았을 것"자유민주질서의 기본 요소..[가정파괴], 종북세력이 원하는 것!

  • 대한민국 검찰의 수장이 [혼외자식]을 두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온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 사실을 정치권에서 [은폐]해 왔을 가능성을 제기해 주목된다.

    변희재 대표는 6일 자신의 트위터(@pyein2)에
    "채동욱이 이외수에 약점 잡혀있었나 보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립니다.
    원래 민주당은 불륜, 혼외정사 등등에 환장하죠.
    청문회 때 채동욱 찬양했던 이유가 있었군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는 소설가 이외수 역시,
    채동욱 검찰 총장처럼 [혼외자식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불거져
    도마 위에 오른 것을 지적한 것.

    지난 4월 2일 열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례적으로
    "파도 파도 미담(美談)만 나오더라"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칭찬회 같다"면서
    채 총장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었다.

    앞서 <조선일보>는 6일자 지면에서
    "채동욱 검찰 총장이
    10여년간 한 여성과 혼외(婚外)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11)을 얻은 사실을 숨겨왔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변희재 대표는
    "지금 언론이 보도할 정도면
    인사청문회 당시 채동욱 혼외 아들은 여야 정치권에서 충분히 알았을 것"이라며,
    청문회 때 [여야 묵인 하에]
    채 총장의 치명적 사생활이 공개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제기했다.

    변희재 대표는
    "이 중에서도 민주당 친노종북이들이
    (채 총장의 스캔들을)은폐한 이유는 뻔하다"며
    "친노종북 세력이 원하는 것은 바로
    자유민주질서의 기본 요소가 파괴된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했다.

    여당이야 그렇다 치고,
    민주당 친노종북이들이
    이를 은폐한 이유는 뻔한 겁니다.

    친노종북이들이
    이혼, 불륜 등등에 환장하는 이유는,
    자유민주질서의 기본 요소인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야말로
    김일성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변희재 대표는
    "이외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채동욱이 혼외 아들 문제로 자진 사퇴할 가능성 0%"라면서
    "특히 민주당 친노종북이들이 더 환호할 것이기에,
    결국 박대통령과 김기춘 실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리 급해도 친노종북이들이
    채동욱에 줄서서 찬양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꼴인지 스스로 알아야 돼요.
    어찌됐든 검찰총장의 인사권은
    박근혜 대통령이 갖고 있어요.
    민주당이 채동욱 찬양하면 찬양할수록
    채동욱의 위치는 더 불안해지는 거죠.


    한편, 변희재 대표는 채동욱 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 아들]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에 대해서도
    "아마도 이외수가 조언한 듯 하다"며 신랄한 조소를 날렸다.

    채동욱이 혼외아들 모르겠다고 잡아떼나 봅니다.
    아마도 이외수가 조언을 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채동욱 끝까지 버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