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현우가 뮤지컬 배우 손승원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헤드윅> 공연장을 찾았다.

    이현우는 뮤지컬 <헤드윅> 관람 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손트랜스젠더승원 파이팅!! 우리 손트랜스젠더형 많이 사랑해주세요~~ 승원이형 파이팅”이라는 훈훈한 응원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우와 손승원은 지난 2011년 영화 <글로브>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현우 손승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트랜스젠더형이라니 귀엽다”, “극장에서 실제로 봤는데 둘 다 아기피부에 잘생겼다”, “이현우 손승원 둘 다 앞으로도 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9월 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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