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여상규 의원. ⓒ연합뉴스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여상규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9일 비서실장에 재선의 여상규(65·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을 임명했다.

    판사 출신인 여상규 비서실장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경남 남해·하동에 출마해 김두관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사천과 통합된 지난해 19대 총선에서는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당 법률지원단장, 정책위부의장 등의 당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