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 "북핵, 대화 말고 심리전으로 풀어라" 美에 충고

뉴욕타임즈, 장진성 칼럼 게재..뜨거운 호응

장진성 기자 | 최종편집 2017.11.28 10:40:29

美 '뉴욕타임즈'신문 장진성 대표 칼럼 게재

박영순 기자 /뉴포커스

미국 뉴욕타임즈 신문이 27일 뉴포커스의 장진성 대표가 쓴 장문의 칼럼을 게재했다.
미국의 대표적 신문 중 하나인 뉴욕타임즈는 평일 110만부, 주말 190만부로서 평일보다 주말에 더 많은 부수를 발행한다. 장 대표의 칼럼은 발행부수가 많은 주말(27일, 토요일)에 실렸다.


▲ ⓒ 뉴욕타임즈 사진

장 대표는 칼럼에서 "미국이 북핵문제를 대화로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시도이다. 이는 북한 정권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이고, 또 북한의 거짓을 합법화 해주는 꼴이다."며 자신이 경험한 통전부 업무 사례로 설명했다.


 "한 손으로 소리나는 박수란 있을 수가 없다.
물리적 제재를 통한 외부의 압박과 함께 내부의 동요를 일으킬 수 있는 심리적 제재도 병행해야 한다. 그 심리적 제재의 효과는 시장에 있다.
북한에는 김일성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달러 속에 있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얼굴이다. 김일성은 대를 이어 굶주리게 했지만 그 지폐 속의 미국 대통령들은 주민들에게 밥과 고기를 주고 출세도 시켜준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북한 정권의 권력심리만 보며 대화를 하려 하지 말고 체제변화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민, 즉 시장심리를 이용한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라는 것이다."라고 장진성 대표는 썼다.  

 이 칼럼이 나간 후 댓글과 SNS들에서는 "왜 이때까지 우리 언론들에선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 전혀 처음 듣는 새롭고, 또 매우 흥미로운 방안이다."
"지금껏 미국은 북한 정권만 보려고 했지 그 내부는 들여다 보려하지 않았다. 칼럼의 방향이 옳은 것 같다. 지금이라도 대화가 아니라 다른 정책으로 돌아서야 할 것이다."
"북한 사람의 글에서 비로소 북한을 알게 됐다. 이런 칼럼들이 계속 나와야 할 것이다."며 칼럼에 대한 적극적 호응을 보였다.

                       [국내최초 탈북자신문 뉴포커스=뉴데일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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