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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커스, 영국 ITV와 '탈북자 다큐' 공동제작 방영
박영순 /뉴포커스
뉴포커스가 영국 최대의 민간방송국인 ITV와 공동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ITV(Independent Television,독립 텔레비전)는 영국 최대의 민간방송국으로,1955년 9월 22일에 방송을 개시했다. 주로 오락 프로그램에서 BBC와 경합했다. 법률상은 「Channel 3」이며, 채널은 ITV1, ITV2, ITV3, ITV4, ITV2+1, ITV Preview, CITV로 나뉘어 있다.
네트워크 내 최대법인은 ITV plc.이며, 그외 SMG Plc., UTV Media plc, 그 외가 있다. 이들 모두는 ITV 네트워크 리미티드(ITV Network Limited.)의 멤버이기도 하다. -
뿐만 아니라 북한인권을 주도하는 탈북단체들도 지금까지 한국정부가 아닌 미국 정부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같은 민족인데도 북한 인권법이 아직 없는 한국 정치의 현실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30분짜리 다큐멘터리에는 이런 남한 내 탈북사회 현실과 그 속에서도 자유의 기적을 창조해 내는 남한정착 탈북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취재촬영은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 탈북자 인터뷰, DMZ방문, 탈북자 집 방문, 탈북자들의 활동 등을 집중 취재한다. 영국 ITV는 앞으로도 탈북자 문제 뿐만 아니라 북한 문제에서도 뉴포커스와 여러 측면에서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