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투병 중이던 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끝내 별세했다고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발표했다.

    14년간 베네수엘라를 통치한 차베스 대통령은 최근 2년간 암 치료를 받아 왔으며, 최근 들어 새로운 감염 증세로 호흡 기능이 급격히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