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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요정 손연재의 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캠서트 10'은 신학기의 시작인 3월호를 기념해 보다 특별한 모델 선정을 고심, 올해 연세대학교 스포츠 레저학과 13학번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와 함께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풋풋한 스무살 새내기 룩을 연출해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 당일 손연재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원피스와 컬러 스키니 진, 화이트 톱으로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여대생 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 컬러풀한 네크리스와 워치, 걸리시한 헤어 밴드와 이어링을 함꼐 스타일링해 성숙한 숙녀의 이미지까지 완벽히 연출해내는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줘 스텝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 이번 손연재의 화보가 담긴 '캠퍼스 10' 3월호에는 'Made In Twenty'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스무살 새내기가 된 손연재와 '대학교 입학과 일'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도 담겨있다.

    손연재는 스무살 기념여행을 누구와 떠나고 싶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여행은 꼭 가고싶다.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가고싶다.

    이제 성인이니 우리들끼리의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생각만해도 즐겁다"


    또 손연재는 여행이야기를 마치고는 "연습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여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편, 이번 화보는 잡지 커버와 지면에 애플리케이션 '츄파'를 통해,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면 손연재 화보 촬영 현장을 증강 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출처=캠퍼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