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한 한혜진 vs 귀여운 박지윤, 둘 중에 누가 더 예쁠까?

    배우 한혜진과 가수 겸 탤런트 박지윤이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의 매력을 선보였다.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직설녀로 사랑 받고 있는 한혜진이 김래원이 게스트로 나오던 날 밝은 패딩을 입고 출연해 청순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기본 데님 스키니 팬츠에 데님셔츠를 입고 스터드와 큐빅으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 아이보리 컬러의 패딩 점퍼를 착용해 추운 날씨에 따뜻해 보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의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우지윤 역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박지윤은 지난 87회에서 한혜진과 색깔은 다르지만 같은 디자인의 패팅을 입고 또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레깅스와 스트라이프 니트 스커트, 아이보리 니트 터틀넥을 매치하고 그 위에 카키 컬러의 패딩 재킷을 착용해 설원 위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귀여운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그녀들이 착용한 의상은 ‘시슬리(Sisley)’의 제품으로 오리털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을 높였다. 바디부분에는 다른 소재의 블록으로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후드에는 라쿤털을 달아 스타일을 살렸다.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KBS2 ‘패밀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