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左翼이 떠드는 '합리적 보수'의 사기성

    좌익이 '합리적 보수주의자'라 부르면, '비합리적 기회주의자'로 보는 게 안전할 것이다.

    조영환(올인코리아)    

     

  •   거짓의 구현체인 좌익세력의 용어는 항상 꼬이거나 조작되었다. 그래서 좌익세력이 말하는 용어들은 거꾸로 읽거나 혹은 우익의 정상적인 눈으로 재해석해야 한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남북한의 공존을 강조하면서 ‘연방제’를 말하면, 정상적 인류는 ‘남한을 정복하는 적화통일’로 읽어야 한다.

    김대중이 햇볕정책을 떠들면, ‘태양(日)을 세습독재의 상징으로 삼는 김일성-김정일 일족의 기운을 남한에 쪼여서 사상무장을 해제시키려는구나’하고 읽어야 한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남한국민들이 입은 자유이념의 갑옷을 벗기는 김정일의 대남적화전략의 요체가 아니었던가? 지금 좌익대선주자가 ‘남북한 경제공동체’를 주장하면, ‘북한에 또 김대중-노무현처럼 퍼주기 하자는구나’하고 해석해야 한다.

    남북한 평화를 강조하는 후보에게서 천안함 피격에 절대 침묵한 안보무관심자의 정체를 간파해야 하고, ‘남북한 신뢰프로세스’를 떠드는 후보는 ‘북괴의 거짓 신뢰에 속는구나’하고 해석해야, 정상적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좌익세력이 떠드는 용어들은 모두 거짓으로 의심해야 한다.

    좌익교수인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는 2012년 9월 20일 “안철수는 중간층이나 박근혜에게 마음 가 있는 사람 중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들의 표 다 가져와야 한다”며 “그래서 최종적으로 '문-안 드림'이 만들어지면 51%가 아니라 60%로 이긴다”고 주장했다. 조국 교수는 2011년 9월 4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와 박경철에 대해 “명확하게 그들은 보수다. 정치 칼러로 보면 합리적 보수다. 그 분들이 말하는 내용은 일견 진보적인 컬러도 있다. 박경철 원장이 트위터 등을 통해 밝히는 내용을 보면 진보개혁 진영의 아젠더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지만 아닌 듯하다. 대중들이 환호하는 이유는 그가 진보, 보수이기 때문이 아니라 안철수의 인격이나 신망에 기반한 것이다. 또한 박경철이 대중적으로 소탈하게 소통하는 방식을 봐야 한다. 그는 소통을 열심히 한다. 이른바 품성이 좋은 것이다”라고 규정했다. 조국 교수가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극찬한 ‘안철수의 좋은 품성’의 실체가 요즘 검증과정을 통해 드러나는데, 안철수는 배후세력으로 봐서 보수도 아니고, 좋은 품성의 정치인으로 부르기 힘들다.

    좌익세력의 정치교수(polifessor) 조국은 “안철수가 가진 품성이나 모습, 소통능력, 겸허한 능력 이런 것들을 사람들이 좋아하게 된 것이다. 그 사람들이라면 내 말을 들어주고 나에게 사기 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정통보수논객인 윤창중 기자에 의하면, 안철수는 많은 국민들에게 이미 어떤 정치인보다도 더 많은 기만을 자행했다. “안철수는 정책과 노선이 아닌, 감성으로 포착하는 접점을 잡았다”고 규정한 조국 교수는 “민주진보쪽에서 고집하는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노동계급과 민중의 개념이 아닌, 새로 성장한 20대 젊은 층들, 청년층이라고 할까. 그들과 접점을 정확히 잡았다”고 규정했다. “청춘콘서트의 메시지는 ‘우리는 청년 문제를 고민한다’는 것”이라고 규정한 조국 교수는 안철수 후보가 합리적 해결이 아니라 감성적 미혹으로 젊은 층을 파고 든다는 사실을 잘 간파하고 있다.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합리적 해결은 현실성이 강한 보수세력이 내놓고, 소위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세력은 대책 없는 감정적 불평만 늘어놓기 마련이다. 불평불만의 천재들인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 등은 사회문제의 해결에는 약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전인 2011년 9월 4일 조국 교수는 “안철수 원장이 본인의 세를 넓히는 것은 오케이인데, 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범야권 통합경선에 들어오는 것이 맞다고 본다. 저는 충분히 범야권과 안철수씨가 손잡을 수 있다고 본다. 지지층들도 같이 와야 한다. 그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교수 중에 이렇게 발가벗고 좌익세력을 대변하는 자는 아마 조국이 처음일 것이다. 조국 교수는 “보수진영은 욕심 많고 자기와 자기 가족만 알고 돈을 밝힌다는 이미지가 있다면, 진보에게는 모진 말하고 할퀴고 편가르는 측면이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이젠 이념과 관계없이, 들어주고 대화하고 안아주고 소통하고 토닥여 줘야 한다”며 “지금 안철수에게 환호하는 이유는 그들이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아픔과 함께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금 젊은 세대의 아픔이 과거 어른 세대의 아픔보다 더 큰 듯이 떠드는 조국은 한국의 역사에 무식하고 몰상식한 좌익선동꾼으로 보인다. 변동사회에서 군중인간들의 불평을 악용하는 좌익선동세력의 아이콘이 안철수다.

    좌익진영은 보수진영에서 좌익세력의 프락치로 의심하는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를 두고 ‘합리적 보수주의자’라고 불렀다. 권력에 광적이라서 그런지, 뭔가 심각하게 헷갈리는 듯한 이상돈은 “미국의 부시대통령도 임기 내내 진보매체인 ‘뉴욕타임즈’와 싸우고 있다. 둘 관계는 견원지간 같은 사이다”라며 뉴욕타임즈와 한국의 진보매체를 동일시하는 정치선동을 했다. 뉴욕타임즈가 부시대통령과 견원지간으로 싸웠다는 말도 엉터리 진단이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칠 때에 뉴욕타임즈보다 더 지지한 언론매체가 있었던가?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개념으로 보면 ‘극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상돈은 한국땅에 살면서 종북좌익세력에게 붙여진 ‘진보’라는 단어를 뉴욕타임즈에 붙일 정도로 무지하거나 부정확한 개념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고 있다. 이상돈은 합리적 보수가 아니라 보수세력의 탈을 쓴 좌익세력의 프락치로 보는 게 합리적이고 사실적인 판단일 것이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해온 보수인사들은 이상돈과 같이 몰상식하고 부정직하고 비상식적인 기회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좌익분자나 좌익프락치들을 관찰하면, 항상 용어가 자유민주국가의 정직하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국민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정도로 몰상식하고 비합리적이고 부정확하다. 남한 좌익세력이 강조하는 민주는 사실상 패당주의적 억지와 깽판이고, 인권은 법치파괴의 반역과 반란에 악용되고, 평화는 결과적으로 전쟁을 초래하고, 복지는 재정파탄의 원인이다. 그리고 좌익세력이 사용하는 ‘합리적’이라는 말은 사실상 몰상식과 무원칙과 불합리를 지칭한다. 이상돈 교수를 ‘합리적 보수’라고 부르는 좌익세력은 문재인 캠프로 간 윤여준을 ‘합리적 보수’로 부르는 고질적 기회주의자고 마키아벨리언이다. “새빨간 거짓말, 무자비한 폭력, 후안무치한 궤변, 패륜적인 처신을 사용해서라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좌익세력에게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것’이다. 김일성-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규정하는 ‘상식’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존경하는 보수우익국민들에게는 ‘몰상식’이고, 좌익세력의 ‘정상’은 우익에겐 ‘비정상’이다. 좌익과 우익은 철저히 대치되는 가치관과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좌익반역세력이 말하는 ‘합리적 보수인사’는 우익애국세력의 눈에는 ‘비합리적인 좌익수구꼴통’으로 보이는 것이고, 좌익세력이 말하는 ‘소통이 가능한 상식인’은 우익세력에겐 ‘소통이 불가능한 몰상식인’이 되는 것이다. 좌익세력이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합리적 보수로 규정해서 지금 문재인 캠프의 국민통합 책임자로 영입한 모양인데, 윤여준은 정상적인 인류의 눈에는 철저한 기회주의자이지 합리주의자가 아니다. 윤여준을 미국이나 일본에 갖다놓으면 아마 비정상적이고 몰상식한 권력기생충으로 취급되어, 아예 정치판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캠프와 같은 좌익진영은 추한 기회주의자인 윤여준을 ‘합리적 보수’라면서 영입한다. 좌익세력이 합리적이라고 부르는 기회주의자는 우익세력의 눈에는 좌익세력의 불합리, 몰상식, 반이성, 비양심, 국가파괴에 동조하는 무자비한 권력탐욕가으로 보이는 것이다. 좌익세력이 합리적 보수로 부르는 이상돈이나 윤여준 등은 우익세력에게는 해괴한 기회주의자이고 무원칙한 권력기생충일 뿐이다.

  • ▲ 송호근 서울대 교수
    ▲ 송호근 서울대 교수

    박근혜의 머리를 조종하고 새누리당을 장악한 사이비 보수세력(위장 좌익세력)이 말하는 ‘합리적 인사’들도 정상적 국민들의 눈에는 ‘요사스러운 궤변가’일 경우가 있다.

    박근혜 후보가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난해 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려 했다거나, 올해 대선에서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보도가 있다. 조갑제닷컴의 김필재 기자는 “宋교수는 從北-左派로 분류되는 소위 ‘진보’ 인사들에 의해 ‘합리적 보수’ 인사로 분류되어온 인사”라고 규정했다. 그런데 宋교수를 ‘합리적 보수’로 지목한 인사들과 이들이 지목한 ‘합리적 보수’라는 인사들의 명단을 소개하면서, “‘합리적 보수’ 인사들을 추천했던 소위 진보 인사들은 대개 민노당, 민주당, 진보신당 소속 정치인, 학자, 법조인, 시민단체, 출판·언론인 등 左派일색”이라고 규정했다.

    김필재 기자가 인용한 <한겨레21> 2009년 제754호 특집기사(‘합리적 보수’에 관한 보고서)가 소개한 ‘합리적 보수 인사’들을 추천했던 좌익인사(직책은 2009년 기준)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기갑(민주노동당 의원), 고세훈(고려대 교수), 권영길(민주노동당 의원), 김기원(한국방송통신대 교수), 김상봉(전남대 교수), 김승환(전북대 교수),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김종엽(한신대 교수), 김형기(경북대 교수), 김호기(연세대 교수),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박경신(고려대 교수), 박두규(전남연대회의 공동대표), 박명림(연세대 교수), 박상훈(후마니타스 대표), 박승옥(시민발전 대표), 박태균(서울대 교수), 신광영(중앙대 교수), 신정완(성공회대 교수), 신주백(서울대 규장각 책임연구원), 신진욱(중앙대 교수), 안진걸(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양미강(한백교회 목사), 염종선(계간 <창비> 편집장), 오관영(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오광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책팀장), 오창익(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우석훈(연세대 강사), 유초하(충북대 교수), 은수미(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註: 하단 <관련기사> 참고), 이명원(문학평론가), 이유진(녹색연합 에너지기후변화팀장), 이일영(한신대 교수), 이종구(성공회대 교수), 이해진(한국청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임대식(계간 <역사비평> 전 편집주간), 장석준(진보신당 정책실장), 장세환(민주당 의원), 장유식(변호사), 정선애(한국인권재단 사무처장), 정태인(성공회대 교수), 정해구(성공회대 교수), 조국(서울대 교수), 조돈문(가톨릭대 교수), 조현연(성공회대 교수), 조효제(성공회대 교수), 조희연(성공회대 교수), 주진오(상명대 교수), 천정배(민주당 의원), 최문순(민주당 의원), 하승수(제주대 교수), 하승창(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하종강(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황필규(변호사)”

    이런 좌익들이 선정한 ‘합리적 보수인사’의 명단에는 송호근 서울대 교수를 포함해 총 15명이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고 김필재 기자는 소개했다: “안철수(제18대 대선후보(무소속)), 김종인(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이상돈(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 남경필(제18대 대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윤여준(前 환경부 장관), 정운찬(前 국무총리), 김성식(前 한나라당 의원), 조순(前 경제기획원 장관), 원희룡(새누리당 의원), 손학규(민주당 의원), 박세일(前 한나라당 의원), 문국현(前 창조한국당 대표), 남재희(前 노동부 장관), 김훈(소설가)》.” 이런 ‘합리적 보수인사’의 명단에 대해 김필재 기자는 “위에 언급된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정통보수 진영에서 ‘기회주의자’ 혹은 ‘汎좌파’ 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인사들도 있다”며, 박근혜 후보는 從北-左派들이 ‘합리적 보수’로 지목한 15명의 인사 가운데 3명(김종인, 이상돈, 남경필)을 이미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 영입했고, 송호근 교수까지 끌어들인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좌익세력이 ‘합리적 보수’라고 규정한 사람들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우익애국자들의 눈에는 ‘기회주의자’나 ‘좌익세력의 프락치’로 보이는 것이다. 안철수, 김종인, 이상돈, 남경필, 윤여준, 김성식, 손학규, 문국현 등이 과연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의 정치판에서 정상인 취급받을까? 지난해 11월 29일 <중앙일보> 칼럼에서 “혁신과 통합, 중도신당, 진보연합이 창당을 선언했고, 세(勢)결집에 나서라고 강력한 주문을 받는 명사들이 대기 중이다.

    바야흐로 ‘新黨의 시대’가 개막됐다. 신당 중에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아무래도 ‘안철수 신당’”이라고 했던 송호근 교수가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가는 것이 바로 좌익의 ‘상식’이고 ‘합리’다. 정상인의 눈에 윤여준, 이상돈, 송호근, 김종인 등은 몰상식, 무원칙, 비양심, 비정상을 몸으로 체현한 기회주의자로 보이는데, 좌익분자들의 눈에는 이런 ‘기회주의적 권력기생충’이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보이는 것이다. 좌익이념에 물이 들면, 이성과 양심이 마비되어, 권력을 위해 새빨간 거짓말과 무자비한 폭력을 사용하는 파렴치범이 되는 것이다.

    김필재 기자가 인용한 “안철수의 기댓값은 오염된 정치판에 ‘V3백신 살포’를 최소치로, ‘대마(大馬)견제’를 최대치로 할 터인데, 과연 ‘대권도전’까지 밀려갈까. ‘구름당 사용설명서’가 없는 한 누구도 모를 일이다. 아날로그 환경과 20세기 정치학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런 정당이 가능할까를 반문하겠지만, 디지털시대 정치는 이렇게 진화한다. 기존 정치판을 교란해서 새로운 정치 열기를 증폭하는 것이 사이버정치의 최고 묘미라면, 노쇠한 거대정당이 양보한 중앙무대를 안철수 구름당이 점령하고 있는 셈이다. 구름당 당수는 정작 구름 위를 산책하고 있다. 단식농성, 난투극, 삭발, 시위, 공중부양, 해머질에 질렸던 유권자들은 구름당(黨)이 강림해서 기성 정치판을 뒤흔들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말이다”라는 송호근의 요설은 1년도 되지 않아서 바람에 날리는 구름 같은 거짓말이 되고 있다. 이게 바로 좌익분자의 전형적인 기만의 요설인 것이다. ‘안철수의 구름당’이 강림해서 한국정치를 구할 것이라는 요설을 풀어댄 송호근 교수는 이제 안철수의 반대편인 박근혜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기웃대며 자신의 언행을 배반하고 있다.

    작년에 ‘안철수의 구름당이 더러운 현실정치를 쓸어버리길 고대한다’고 선동한 송호근 교수는, 단지 권력추구를 위해, 올해에는 정면으로 자신의 말을 뒤엎어버렸다. 이게 바로 좌익진영에서 말하는 ‘합리적 보수주의자’이고 우익진영에서 말하는 ‘몰상식한 기회주의자 혹은 좌익세력의 프락치’인 것이다. 서울대 교수라는 송호근은 한국의 정치판을 어지럽히는 부도덕, 불합리, 부정직의 화신이 되고 있다. 좌익세력이나 좌익매체에 의해 ‘합리적’ 혹은 ‘상식적’이라고 불리는 자들은 대부분 천안함이나 연평도에 가해진 북괴의 무력공격에 침묵 내지는 외면하거나, 심지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억지부리는 몰상식과 비정상을 보여줚다. 좌익세력의 상식은 우익세력에게 비상식이 되고 좌익세력의 정상은 우익세력에겐 비정상이 되는, 좌우익세력 간의 이념전이 한국사회에서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세력에 의해 재연되고 있다. 노무현이 찬양한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라는 좌경서적이 21세기에 한국사회에서 구현하려고 했던 해방정국처럼...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