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은 6일(한국시간), 그 일정을 이어간다.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격, 육상(허들), 체조(도마)

    사격이 가장 먼저 시작된다. 남자 50m 소총 3자세 예선이 오후 5시부터 왕립 포병대 사격장에서 시작된다. 한국의 한진섭, 김종현이 출전할 예정이다. 결승에 진출한다면 오늘 밤 9시 45분에 또 다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몰이했던 정혜림이 오후 6시에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에 출전한다.

  • 기대를 모았던 체조 남자 도마의 양학선이 오늘 밤 11시 41분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모습을 보인다.

    구기종목도 달려간다

    남자 핸드볼이 조별리그(B조)에서 덴마크를 만난다. 오늘 밤 10시 30분 코퍼 복스에서 열린다. 여자 하키도 조별리그(A조)에서 벨기에와 마주한다. 자정에 리버뱅크 아레나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남·녀 탁구 '결승가자'

    여자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김경아, 박미영, 석하정은 4강에서 중국을 만난다. 오늘 저녁 6시 시합이 시작한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주세혁, 오상은, 유승민이 결승진출 마지막 길목에서 홍콩(4강전)을 만난다. 경기는 7일 오전 3시에 시작한다.

    격투종목도 나가자

    레승링 남자 그레코 60㎏급 예선이 오늘 저녁 9시에 시작된다. 금메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지현이 출전한다. 또 같은 시간 남자 그레코 84㎏급 예선에는 이세열이 출장한다. 

    복싱에는 한순철이 남자 라이트급(60㎏) 8강행을 위해서 7일 새벽 4시 30분에 사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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