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짝퉁, 진보는 죽음!..명품보수 부활진보 나올 수 있나?자생초 시민이 명품탄생과 부활기적 이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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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TV 생방송 시사토크 <저격수다>는 월요일(4월16일) 밤 8시30분, 발칙하고 대담한 질문을 던졌다.
    짝퉁보수와 죽음진보에게 이렇게 물었다.

    •지금의 짝퉁보수에서 무엇인가 명품이 나올 수 있을까?
    •지금의 죽음진보(가짜진보)에서 무엇인가 부활될 수 있을까?

    <저격수다> 제28회에서는, 새누리 18대 의원이며 19대 당선자 김용태의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서 곤혹스런 질문 공세를 받았다. 민주통합당에서는 ‘곤혹스런 질문들’을 감당할 사람을 아직 섭외하지 못했다.

    보수는 왜 짝퉁인가? 도덕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정치철학은 도덕철학에서 나온다. 삶과 세상을 보는 근본 관점이 곧 도덕철학이다.

    보수가 만약 정치철학의 수준에 이르렀었다면 양대 국가운영원리(자유민주주의 강화 및 세계시장의 적극활용)를 뿐 아니라 미덕(virtue)을 내놓았어야 되었다. 정치철학은 도덕철학이며, 도덕철학은 [삶을 살아가는 근본 원칙]--미덕(virtue)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미덕이 없다는 것은 도덕철학이 없다는 것을 뜻하며, 도덕철학이 없다는 것은 정치철학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보수는 이곳 한국에서 정치철학이었던 적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보수는 짝퉁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보수는 짝퉁 신세를 극복할 수 있을까?
    •있다면 어떻게?
    •짝퉁을 극복한 상태에서 나오는 도덕철학은 무엇인가?
    •짝퉁을 극복한 상태에서 나오는 미덕은 무엇인가?
    •짝퉁을 극복한 상태는 과연 ‘보수주의’라고 부를 수 있는 ‘무엇’인가, 아니면 전혀 다른 무엇인가?

    진보는 왜 죽음인가? 도덕이 없기 때문이다. 진실을 경멸하는 태도가 진보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경멸하면 아무런 도덕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amoral, anomie)가 지배한다. 2008년 광우병에서 헛소문을 지어냈을 때, 2010년 천안함에서 루머를 퍼뜨렸을 때, 진보의 [진실경멸] 태도는 완성되었다. 무도덕, 죽음이 완성된 것이다.

    <저격수다>는 죽음에 이른 진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진보의 죽음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부활해 움틀 수 있을까?
    •있다면 누구의 주도로, 어떻게?
    •죽음을 극복한 부활은 어떤 정치노선을 뜻할까?
    •이 정치노선은 어떤 도덕철학과 맞닿아 있을까?
    •이 정치노선은 과연 우리가 이제껏 알던 가짜진보와 같은 것일까? 아니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일까?

    우리는 스스로를 <자생초> 시민이라 부른다. 유는 개인존엄성을,  명은 진실을, 불은 시민각성을 뜻한다. 짝퉁보수에서 무엇인가 훌륭한 명품이 튀어나오기를, 죽음진보에서 무엇인가 찬란한 것이 부활하기를 우리 자생초 시민은 진심으로 바란다. 

    [공지사항]
    <명 푼수다>는 제9회부터 <저격수다>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저격수다>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열렸습니다. www.killchat.com으로 접속하시면 아이팟캐스트, 직접듣기, 다운로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One Chat, One Kill. 수다 한 방에, 저질 '가짜 보수와 진보'를 물리칩니다.


    [저격수다 제 28 화] 짝퉁서 명품! 죽음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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