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를 조롱한다"

김성욱 | 최종편집 2010.06.01 11:30:07

나는 20대를 조롱(嘲弄)한다. 
  
 "제대한 뒤, 졸업한 뒤 무엇을 할 것이냐? 갈 곳이 있느냐? 할 일이 있느냐?"  
 
 이 나라 20대를 보면 반쯤은 넋 나간 자(者)들이다. 취업난으로 걱정과 근심뿐이다. 영어도 능하고 해외경험도 많은데 막상 일자리가 없으니 미칠 노릇인가보다. 곱게 자란 탓에 심성도 여리다. 실제 20대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자살(自殺)이다. 全세계 자살율 1위의 오명을 만드는 데 이들이 1등 공신(?)인 셈이다.
 
 우울증에 휩싸인 20대의 또 다른 특징은 무식(無識)이다. 책을 보지 않아 교양이 없다. 아는 정보라곤 좌경화된 인터넷에서 짜깁기한 파편적 상식이다. 불만과 불평에 가득 차 있는 G세대는 노무현을 가장 존경하고, 세상을 뒤집자는 좌익적 선동에 동조한다. 이슈는 중요치 않다. 촛불을 들 건수만 찾는 파괴적 세대가 돼 버렸다.
 
 오늘도 20대 청년들 앞에서 강연에 나섰다. 나는 그들을 조롱하고 비난한다.
 
 『죽고 싶다고 말하면서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너희는 게으름뱅이다』 『고작 하는 변혁(變革)의 노력이 김정일 비위나 맞추는 민족공조냐? 미군 내보내고 연방제로 통일하면 좋은 세상이 오느냐? 살육과 학살의 적화(赤化)가 너희가 꿈꾸는 세상이냐?』 『너희 또래 북한의 처녀는 돼지 한 마리 값에 중국 땅에서 팔리는데 너희는 고작 독재자 돕자며 민족을 운운하느냐? 이 위선자(僞善者)들아!』 『죄도 없이 끌려가 죽어야 하는 정치범수용소 해체에 앞장서라. 너희는 북한인권법 만들자는 노력도 「평화를 깬다」며 손사래 치는 자들이다. 이 양심 없는 이기주의자(利己主義者)들아』
 
 번민에 휩싸인 20대에 위로(慰勞)도 전한다.
 
 『고통스러운가? 고민이 되는가? 미래가 불안한가? 그렇다면 북한정권을 끝장내라! 자유통일 운동에 나서라! 북한해방 운동에 앞장서라! 6918조원의 지하자원이 북한에 매장돼 있다. 진정한 남북협력은 북한의 자원과 인력, 남한의 자원과 기술이 결합하는 것이다. 모든 시작은 북한정권을 끝내는 것이다. 우리는 평화적(平和的)으로 할 수 있는 힘도 있고, 능력도 있고, 수단도 갖췄다. 문제는 너희의 결단이다.』
 
 20대에게 『힘들고 어렵냐?』고 물었다.
 
 『그렇다면 외쳐라. 못 살겠다 통일하자. 구해내자 북한동포. 자유통일된 대한민국은 세계5위의 선진국이 된다. 나의 말이냐? 아니다. 프랑스 미래학자 기소르망의 예측이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해 2050년 대한민국은 세계2위의 GDP국가가 된다고 전망했다.』
 
 『제대한 뒤, 졸업한 뒤 무엇을 할 것이냐? 갈 곳이 있느냐? 할 일이 있느냐? 주유소 아르바이트라도 할 것이냐? 북한정권을 끝장내라! 만주에서 석유재벌이 될 수 있는 길이 자유통일에 있다. 북한특수는 월남특수, 중동특수를 잇는 대한민국 선진화의 젖줄이다. 살 길이 있는 데 낙심치 마라. 바보가 되지 마라. 천치가 되지 마라. 자유통일, 이것이 너희가 살 길이다.』
 
 정의감과 의협심을 잃은 채 낙심과 낙담, 증오와 저주 속에 살아 온 저들이 단숨에 바뀌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쓸쓸한 외침은 합창이 될 것이고, 그때는 세상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새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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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G세대가 사는 길
 
 북한의 해방·구원·재건, 자유통일의 결정적 이유는 『靑年(청년)』에 있다. 絶望(절망)에 빠진 한국 청년의 기회, 희망, 비전이 자유통일에 있는 탓이다. 낙심하고, 낙담하고, 우울감에 빠진 청년들이 갈 길은 자유통일 뿐이다.
 
 1.
 지금 한국 사회는 구조적인 南美化(남미화)의 길을 걷고 있다. 좌파의 득세로 성장의 동력이 약화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중산층 정의와 추정」보고서에 따르면, 96년 68.5%를 차지했던 중산층이 2000년 61.9%, 2006년 58.5%로 하락했다. 10년 동안 10%의 중산층이 줄어든 것이다.
 
 빈곤층 비율은 96년 11.3% → 2006년 17.9%, 상류층은 20.1% → 24.1%로 각각 상승했다. 臨時(임시)근로자는 2009년 7월 현재 516만3000명. 日用(일용)근로자는 같은 해 8월 현재 202만7000만 명으로서, 임시직과 일용직을 합치면 699만 7000명, 700만 명에 달한다.
 
 소위 대한민국 兩極化(양극화)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악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2.
 심각한 것은 「청년실업」이다. 2009년 전체 실업자(88만9000명) 가운데 청년층(15~29세)이 차지하는 비율은 39%(34만7000명)에 달한다.
 
 공식적인 청년실업자 수는 34만 여명이지만, 대학원 진학, 유학준비, 고시준비 등 온갖 이유로 구직을 포기한 이들을 합치면 100만 명이 넘는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로 2009년 자료에 따르면, 학원 등을 통해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은 26만 명, 학교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24만 명으로 취업준비생만 50만 명에 달했다. 여기에 그냥 쉬고 있는 사람은 30만 명, 심신장애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도 27만 명이다. 청년실업자와 취업준비생만 합해도 84만 명, 求職抛棄者(구직포기자)까지 합하면 141만 명에 달한다.
 
 3.
 지난 1월, 2009년 4년제 대학 졸업자 3명 중 2명은 현재 미취업 상태라는 통계가 나왔다. 함께 졸업한 친구 3명 가운데 2명은 「백수」라는 말이다.
 
 더 심각한 통계도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09년 9월7일 발표한 「2008년 大卒(대졸)신입사원 채용 동향과 특징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100명 중 3.8명이 최종 합격하지만, 이 가운데 2.9명만이 실제로 입사하며, 그나마 입사 1년 후에는 겨우 2.1명만이 남는다고 한다.
 
 국가보훈처의 「전역자별 취업현황」에 따르면, 2009년 10월 현재 제대 軍人(군인. 장기복무 뒤 전역자) 57%가 일자리를 잡지 못하는 실정이다.
 
 고졸 청년실업자는 17만1000명, 고졸청년 중 취업애로자는 공식실업자보다 9만 명 가까이 많은 26만 명에 달했다. 취직했다는 고졸 청년 9명 중 1명은 최저 임금(시간당 4000원) 이하 수입으로 살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금융위기에서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연령층이 20대와 30대다.
 
 4.
 失業(실업)은 絶望(절망)을 뜻하는가? 2007년 1만2174명이 자살했다. 하루에 33.4명 꼴이다. 2008년 자살자는 1만2858명으로서 하루 35.1명이 자살했다.
 
 자살율은 1997년에 비해 2007년과 2008년 각각 90.8%, 91.6%가 늘었다. 놀랍게도 20~30대는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다! 초·중·고교생 자살자 수도 2003년 100명에서 2007년 142명으로 42% 이상 증가했다.
 
 5.
 알바 왕국, 인턴 천국(天國). 청년은 취업을 해도 88만원 세대라는 멍에를 쓴다. 88만원은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119만원)에 20대 평균소득 비율(0.74%)을 곱한 액수다.
 
 낙심, 낙담, 절망, 우울은 「煽動(선동)의 女王」 좌파의 밥이다. 부익부·빈익빈 양극화 선동이 난무하고, 가수들은 『희망은 멀리 사라졌네…스무살의 꿈은 사라지고…잠만 자네(윤도현)』 『내일로 가는 마지막 기차를 놓칠 것만 같아요…이 세상은 지옥, 지옥이다(장기하)』라고 노래한다.
 
 정부는 「희망근로」, 「청년인턴」, 「사회서비스 일자리 만들기」 등 奔走(분주)하지만 역부족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월18일 청년실업문제에 대해 『정부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 줄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自活(자활)노력이다. 기대수준에 맞지 않는데 가느니 차라리 취업 않겠다는 생각은 보다 적극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능력 없고 허영에 찬 청년의 책임인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해결은 여전히 쉽지 않다. 어린 시절부터 미드(미국드라마), 일드(일본드라마) 보며 높아진 소위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를 갖춘 「G세대」들이다. 삶의 기준을 낮추라 말하지만 여의치 않다. 오히려 이 잘난 「G세대」는 좌파의 파괴적 선동에 넘어가 세상을 뒤집자는 「촛불」만 든다. 시간이 흐르면 북한의 沙漠化(사막화), 남한의 老齡化(노령화)와 맞물려 체제가 전복될 지 모른다. 이것이 촛불난동에서 복선을 드러낸 소위 南美化(남미화)다.
 
 6.
 유일한 해법은 한 세대 안에 先進國(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이다. 북한의 해방·구원·재건, 자유통일은 대한민국이 先進國(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는 血路(혈로)이다. 한반도 現狀打破(현상타파)로 민족의 生存圈域(생존권역)을 만들어 줄 유일한 길이 바로 자유통일이다.
 
 흔히 자유통일은 돈 버는 게 아니라 돈 드는 것이라 말한다. 남북한 통일비용은 최소 500억 달러(약 58조원)에서 최대 1조5000억 달러가 들 것이라는 예상이 출몰했다. 그러나 소위 통일비용은 인풋(Input)한 돈만 계산한 것으로서 아웃풋(Output)을 빼버린 것이다. 북한재건 비용, 즉 북한에 공장을 짓고, 도로를 놓고, 항구를 짓는 돈만 계산하고 그 이후 벌어들일 돈은 고려치 않은 것이다. 投資(투자)를 한 뒤 얻어질 利益(이익)은 빼 버린 것이니, 말 그대로 엉터리 셈법이다.
 
 북한의 지하자원은 2009년 국회에 보고된 액수만 6718조원, 소위 통일비용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6718조원에 달하는 지하자원에 5800조원의 投資(투자), Input이 들어가면 얼마나 엄청난 利益(이익)과 Output이 창출될 것인가?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하다.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2050년 자유통일된 한국의 GDP를 세계2위로 계산한 것은 이 때문이다.
 
 열린 北韓(북한), 이어진 北方(북방)은 청년의 「엘도라도」가 될 것이다. 북한에 市場(시장)과 工場(공장)과 基業(기업)을 만들 주체는 폭압 당하던 북한 주민과 함께 남한의 청년들이다. 일자리를 갖지 못해 방황하던 실업자들은 월남특수, 중동특수에 이은 北韓特需(북한특수)를 만들며 海洋(해양)과 草原(초원)과 大陸(대륙)을 오가는 주역이 될 것이다.
 
 『북한특수는 失業(실업)을 없앤다!』『북한재건 중 不況(불황)은 없다!』 남한의 반미집회를 얼쩡거리는 청년들이 외쳐야 할 진정한 구호는 이것이다. 『못 살겠다! 통일하자!』 청년실업을 고민하던 관료들이 만들어야 할 정책은 바로 자유통일을 향한 북한의 해방·재건·특수의 전략이다.
 
 21세기 세계화 시대는 나라의 덩치부터 커야 자기 몫을 챙길 수 있다. 소위 강대국 위주의 「制限(제한) 주권시대」이다. 자유통일만 달성되면 우리도 2.2배의 국토에 7천만 국민, 7백만 해외주민을 갖게 된다. 이미 전자·반도체·통신·자동차·철강·조선·중화학·섬유 등 주요 산업에 있어서 모두 세계 10위권에 드는 남한은 북한과 통일해 민족적 에너지를 폭발시킬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남북협력이며, 전제는 북한의 공산독재 종식이다.
 
 한국인의 두뇌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자유통일로 체제전복을 꾀해 온 煽動(선동)과 欺瞞(기만)의 모든 공작이 중단되고 和合(화합)과 團結(단결)의 기운이 다져질 것이다. 세계최고의 교육열과 신바람으로 무장한 국민들은 일류국가 건설을 향해 직진해 갈 것이다. 자유통일은 韓민족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실업과 불황을 고민하며 자살을 생각하는 청년들은 어둠의 에너지를 북한의 해방·구원·재건으로 돌려라. 북한의 공산독재를 끝장내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하는 聖戰(성전)에 나서라. 괴롭다면 통일을 외쳐라. 살 길이 있는데도 불평만 한다면 누구도 돕지 못한다. 알고 깨달았다면 행동에 옮겨라. 미래의 주인은 당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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