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에 현금 놓고 내리는 사람도 꽤 있네".. 유실물 1위는?"

    서울 시민들이 지하철에 가장 많이 놓고 내리는 물건은 가방으로 나타났다.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시청역과 충무로역 등 2곳에 있는 유실물센터에 신고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체 4만1천310건 중 가방이 8천985건(21.8%)으로 가장 많았

    2011-01-14 연합뉴스
  • "성공한 사람에게서 배우라"…인물평전 기부

    20여년전 대학을 졸업한 선배가 동문 후배들이 원하는 책을 사볼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지원용 기부를 하고 있다.14일 서울대에 따르면 경영대학은 2009년부터 경영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매달 읽고 싶은 책의 구입비를 보조해주는 '글로벌 리더 양성 도서무료지원 프로그램'을

    2011-01-14 연합뉴스
  • "한국 어린이 110명 필리핀에 억류"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난 한국 어린이 110여명이 현지에서 여권을 압수당하고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청 단속반은 한국인 학생들이 학업허가증(SSP.Special Study Permit) 없이 어학연수 중이라는 제보에 따라 지난 7일

    2011-01-13 연합뉴스
  • [동영상]'쓰레기 투척녀', "주유소에서 기름 안 넣고?" 비난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도망가는 일명 '쓰레기 투척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3일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 게시판에 자신을 대구에 위치한 셀프주유소 야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과 함께 1분 30초가량의 동영상이 게재됐다.동영상에는

    2011-01-13 황소영 기자
  • 독도 인근에서 한일 경비함 대치

    13일 오후 2시께부터 독도 남동방 43마일 해상에서 경북 영덕군 강구 선적 유자망 어선 `33쌍용호(29t급)'의 EEZ(배타적 경제구역) 침범 문제로 한.일 양국 경비함이 대치중이다.독도 인근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2척과 수산청 소속 순시선 2척이, 우리측에서는

    2011-01-13 연합뉴스
  • 北주장 전달 ‘인민일보’ 오너가 한국인?

    북괴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연평도 도발은 남북한의 영토분쟁이고, 미국이 북한의 대화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탓’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던 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한글판’이 발행될 수 있었던 게 허술한 신문법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11-01-13 전경웅 기자
  • 북한 남포시 “낮에는 북한, 밤에는 한국”

    자유북한방송 북한 내부소식통은 13일 "서울과 189.km떨어져 있는 북한 평안남도 남포시 주민들의 실생활은 낮에는 북한, 밤에는 한국이다. TV를 통해 너무나도 상세하게 한국에서 돌아가는 정치, 경제, 화를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2011-01-13 온종림 기자
  • "서울시 무상급식은 천박한 포퓰리즘"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녹색전국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보수단체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교육 황폐화 주역 곽노현 교육감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는 곽 교육감에 대해 “천안함 폭침 부정, 광우병 촛불시위, 이라크 파병반대

    2011-01-13 황소영 기자
  • 컴퓨터 앞에 앉기만 해도 사망 위험 증가

    하루에 4시간 이상 컴퓨터에 앉아 있는 것이 건강을 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큰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의학학술지인 미국심장병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1-01-13 온종림 기자
  • 방위사업청, 2011년은 ‘무결점 장비’ 획득에 주력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 이하 방사청)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2011년 창설 5주년을 맞아 올해 업무 목표를 ‘무결점 장비 획득’으로 맞추고, 이를 통해 방위산업을 선진화하는 한편 군이 전투형 군대로 개혁하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1-13 전경웅 기자
  • ‘백수’ 사법연수원 수료생, ‘군법무관’ 어떨까?

    ‘사법연수원생 중 44%가 백수’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국방부가 사법연수원생 중 113명을 군법무관으로 선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1-01-13 전경웅 기자
  • 美 극비전문 “DJ 납치, 박 대통령이 승인했다?”

    지난 73년 일본에서 발생한 김대중 납치사건에 대해 미국정부는 '박정희 대통령 승인 하에 명백히 이후락의 지시로 중앙정보부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으로…

    2011-01-13 온종림 기자
  • 안상수 대표 아들 서울대로스쿨 추가합격 '논란'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13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것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안 대표가 즉각 부인, 논란이 일고 있다.이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서울대 법대 후배들로부터 받은 제보라면서 "150명 정원인 서울대

    2011-01-13 연합뉴스
  • 13세 가출소녀, 시골 폐가에서 잠자다가…

    가출한 13살 소녀가 추위에 한 시골 폐가에 들어가 잠을 청하다 갑자기 발생한 화재에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지난 11일 오후 11시24분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의 한 한옥식 폐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내에 있던 최모(13)양이 질식해 숨졌다.경찰 조사결과

    2011-01-13 안종현 기자
  • "함바집 사건은 조폭 수준 하급비리"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최근 벌어진 함바집 비리 사건과 관련해 12일 성명서를 내고 경잘 전반의 구조적 문제 개혁을 촉구했다. 단체는 "경찰 비리는 우리 사회 저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서민의 몫까지 착취하는 하급 비리"라며 "국가치안 분야에서 국가적 책임자인 경찰이 이

    2011-01-13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