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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문정림 신임 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선진당은 28일 신임 대변인에 문정림 전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문 신임 대변인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다.
문 신임 대변인은 "자유선진당의 정체성을 지키며 선진당이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료계에서 대변인을 한 경험을 살려 선진당이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임영호 전임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임명된 이후 8개월 동안 선진당의 입으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