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민중총궐기 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소요문화제'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국민대회는 오후 4시 40분께 마무리됐다. 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11월 14일 1차 총궐기서 부상당한 농민 백남기씨가 입원한 서울대병원까지 행진을 이어간후 오후 6시 30분께 자진 해산했다. 

    같은 시각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재항경우회 주최로 열린 애국단체의 맞불집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