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 CGV에서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의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 보다 더 큰 애국심은 없다. 애국심은 가장 높은 가치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이청아 등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