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김희애, 박신혜, 강소라, 전지현, 클라라, 아이린 등
  • 올해 가장 많은 스타일 이슈를 일으키며 트렌드를 선도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러브즈뷰티>가 선정한 [2014 핫 스타일 아이콘 여자 셀렙편]을 공개한다. 



▲ 제시카

지난 9월  갑작스런 퇴출사건으로 충격을 안겨준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 그녀가 소녀시대를 떠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행보는 관심의 대상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에서 활동했을 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기 때문. 현재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혜리 

    앙탈애교 하나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 혜리는 상큼한 걸그룹 멤버의 모습을 벗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 반전을 선사했으며, 거침없는 먹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 김희애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물광피부와 몸매를 간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희애. tvN <꽃보다 누나> 시리즈로 예능을 휩쓸더니 JTBC 드라마 <밀회>로 유아인과의 엄청난 케미 포텐을 터트리기도 했다. <SK-II>의 장수모델로도 활동 중인 그녀의 [특급 미모]는 2014년 특급 칭찬감! 
     



  • ▲ 박신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신혜는 패션·뷰티계에서 올 해 큰 활동을 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 모델을 비롯해 밀레, 아가타, 브루노말리 등의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녀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패션 등은 늘 화제가 되고 있으며, 실제로 완판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많을 만큼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 ▲ 강소라

    <MAMA>에서 한 스파 브랜드의 저가 드레스를 입고 화제가 된 그녀는 저가의 옷이라도 어떤 사람이 입느냐에 따라 명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볼륨 있고 균형 잡힌 몸매로도 유명한 강소라는 란제리 브랜드 <파라>의 모델로도 활약했으며, tvN 드라마 <미생>에서는 심심한 정장 스타일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 ▲ 박수진

    원조 아이돌 박수진은 데뷔 후 올해가 가장 빛난 스타였다. 서른의 나이에도 결점 없는 피부에 동안외모로 각종 뷰티 화보를 장식했다. 가방 브랜드 <오야니>,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의 모델로도 활약했으며, 각종 시상식과 행사에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광받았다.
     



  • ▲ 전지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드라마 속 그녀가 입은 옷과 뷰티 아이템들은 전지현 패션, 전지현 립스틱 등 수많은 검색어를 낳으며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 패션, 뷰티 모델을 모두 싹쓸이 할 만큼 올 한해 전지현은 최고였다.
     



  • ▲ 클라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힐 만큼 매력적인 페이스의 클라라. 그러나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탄탄한 몸매. 숨 막히는 각선미를 지닌 그녀는 <세인트코스트 런던>, <페스포우>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으며, SBS <패션왕코리아2>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와 함께 1위를 차지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 크리스탈

    데뷔 초부터 예쁜 얼굴과 쭉 뻗은 몸매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크리스탈은 사복 패션으로도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또한 올해 초 <에뛰드하우스>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메이크업을 러블리하게 소화해냈으며, 크리스탈 화장법까지 유행시킨 그녀는 정말 핫한 패션·뷰티 아이콘이었다. 
     



  • ▲ 소이현

    작년부터 핫 뷰티 아이콘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소이현. 워너비 뷰티 아이콘답게 <슈에무라>의 모델로 활동하며 지난 10월부터는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오랜 친구로 지내온 훈남 탤런트 인교진과 웨딩마치를 올린 후 달달한 신혼 일상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중.
     



  • ▲ 공효진

    명불허전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올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력은 물론 변화무쌍한 스타일 감각까지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드라마 1회에 하고 나와 화제가 된 토우링부터 매회 선보인 패션은 “역시 공효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비비드한 립 메이크업에 사용했다고 알려진 제품은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 아이린

    톱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에 소속된 아이린은 펑키한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 컬러 헤어는 아이린의 시그니처 스타일! 아이린은 패션계 막강한 영향을 가진 이들이 자리하는 2015 S/S 뉴욕패션위크 타미힐피거 쇼 프론트로우에 초청되며 수많은 스트릿컷이 각국 유명 패션 매체에 실리기도 했다. 


    [사진 = 블랑 앤 에클레어, JTBC <선암여고 탐정단>, tvN <꽃보다 누나>, JTBC <밀회>, 마몽드, 브루노말리, 파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오야니, 미니골드, 루즈앤라운지, 쉬즈미스, 세인트코스트런던, 반하트 디 알바자, 랙앤본, 에뛰드하우스, 슈에무라, 엘본더스타일, SBS <괜찮아, 사랑이야>, 아이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