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추념공원건립 국민운동본부] 창립총회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물망초 <박선영> 이사장, 
    <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 
    <박관영> (前 국회의장) 
    <이재원> 변호사 (물망초 인권연구소장) 
    <김석우> (前 통일부장관), 
    <김현> (前 서울변호사회장) 
    <김진태> 새누리당의원 
    <한상대> (前 검찰총장) 
    <전창범> 양구군수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6.25추념공원건립]운동은 
    6.25 전쟁에서 산화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세기고 젊은세대와 다음 세대의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6·25 추념공원의 후보지로는
    다음 두 곳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1) [귀신 잡는 해병]과 [펀치 볼]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강원도 양구군의 해안면.

    2) 6·25 전쟁 발발 이후 
    첫 국군의 승전지(인민군 대패)였던
    강원도 춘천.

    이날 <박선영> 추진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도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