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이민기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가 관객들의 폭풍 공감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애의 온도’는 개봉 직후 9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해 ‘건축학개론’, ‘내 아내의 모든 것’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헐리우드 대작의 공세에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아 마침내 29일 1,005,141명의 기록을 세웠다.

    100만 돌파 직후 ‘연애의 온도’의 노덕 감독과 이민기, 김민희, 김강현은 도넛으로 1,000,000을 만든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 동안 다루지 않았던 솔직한 연애담으로 영화계 안팎의 호평을 얻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개봉 2주차를 맞은 주말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보이며 올해의 멜로로 자리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