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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44)이 댄스 스포츠 도전을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했다.이종원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합류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원은 ‘댄싱 위드 더 스타3’ 출연을 확정한 뒤 댄스 연습으로 10kg 가량 체중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더착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출연으로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오래 전부터 댄스스포츠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종원 중년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종원은 소속사를 통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생방송이라 긴장되고 부담이 많이 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최종경합까지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종원은 ‘댄싱 위드 더 스타1’에 출연했던 댄스 스포츠 선수 이채원과 호흡을 맞추며, ‘댄싱 위드 더 스타3’는 8일 첫 방송된다.
이종원 외에도 이종원 외에도 배우 오미희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당구선수 자넷 리,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엠블랙의 승호가 프로 댄스 스포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