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김소현(14)의 무보정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3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낮에 '보고싶다' 홍보하러 갔었는데 왜 이리 어색할까요. 그래도 꾹 참고 보고싶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노란색 배경 앞에서 핑크색 재킷에 핫팬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포토샵 없는 무보정 사진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긴 다리의 우월한 8등신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4살 소녀가 맞느냐. 어떻게 저런 각선미가..", "굴욕 없이 정말 예쁘다", "이렇게만 잘 자라다오", "실제로 봤는데 귀엽고 날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 했다.

    한편,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아역 이수연을 맡아 여진구와 풋풋하고 가슴 절절한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