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임미정과 정성룡의 웨딩사진ⓒ연합뉴스
축구선수 정성룡(27)의 아내 임미정(26)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3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9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열렸다. 정성룡의 아내 임미정은 이날 아들 정강민 군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다 카메라에 모습이 노출됐다.
이날 공개된 아내 임미정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아름다운 몸매와 단아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랙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한 평범한 옷차림이었으나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외모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임미정은 고교 3학년이었던 2005년 '엘리트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대회는 신디 크로포드, 클라우디아 쉬퍼 등을 배출한 세계적인 모델선발대회의 한국대회로 알려져있다. 또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으로 뽑히는 등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사랑받았었다.
정성룡의 아내 임미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룡은 나라를 구했구나", "군대도 안가고 아내도 예쁘고", "군대 안가서 부러운데 ..부인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룡과 임미정은 지난 2008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